靑浦 자작시

봄 / 비움

空日李三思 2006. 11. 6. 13:29
◈ 靑浦短歌 107 ◈
    - 봄(春) - 생명은 여린 것에서 비롯하느니 연한 가지에 새 움이 트고 무른 땅에 새 싹이 돋아난다 2005. 1. 20. 청 포 靑李浦東◈潤

    - 비움 - 비우기 어렵다면 더는 채우지 말거라 채우지 않은 만큼은 그대로 비워 있으리니 2006. 9. 25. 청포 靑李浦東
靑浦 李東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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