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浦 자작시
- 가죽푸대(肉身) - 뾰족한 못도 담고 무거운 돌도 담고 어여쁜 꽃도 담고 축축한 날씨도 담고 꾹 짜서 말리기도 하고 헤진 곳 기우기도 하고 2011. 12. 2. - 청포 이동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