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浦 자작시

가죽푸대

空日李三思 2012. 1. 11. 15:07
    - 가죽푸대(肉身) - 뾰족한 못도 담고 무거운 돌도 담고 어여쁜 꽃도 담고 축축한 날씨도 담고 꾹 짜서 말리기도 하고 헤진 곳 기우기도 하고 2011. 12. 2. - 청포 이동윤 -
靑浦 李東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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