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浦 자작시

사시(四時)

空日李三思 2010. 1. 13. 12:11
    - 사시(四時) - 아침 가고 여름이 왔다 여름 가고 저녁이 왔다 저녁 가고 겨울이 왔다 겨울 가고 아침이 왔다 봄이 가고 한낮이 왔다 낮이 가고 가을이 왔다 가을이 가고 밤이 왔다 밤이 가고 새봄이 왔다 2009. 10. 21. - 청포 -
靑浦 李東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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