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浦 단가

<靑浦短歌-165> 유구무언

空日李三思 2007. 7. 16. 13:10

◈ 靑浦短歌 165 ◈
    - 유구무언(有口無言) - 새털 같은 날 할 말은 끝없이 많사오나 가슴이 터지더라도 속으로 거두렵니다 만상(萬象)을 찰나(刹那)에 담을수는 없을 테니까요 2006. 2. 6. - 청 포 -
* 만상(萬象) = 삼라만상의 줄임말 * 찰나(刹那) = 극히 짧은 순간 / 가장 짧은 시간의 단위. (손가락 한 번 튕기는 사이에 65찰나가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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