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浦 자작시

유구무언

空日李三思 2006. 2. 21. 12:52

靑浦 李東潤
    - 유구무언(有口無言) - 할 말은 나위 없이 많겠지마는 아쉬워도 이만 삼가하렵니다 만상(萬象)을 찰나(刹那)에 담을수는 없을 테니까요 2006. 2. 6. - 청 포 - 靑李浦東
* 만상(萬象) = 삼라만상의 줄임말 * 찰나(刹那) = 극히 짧은 순간 / 가장 짧은 시간의 단위. (손가락 한 번 튕기는 사이에 65찰나가 흐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