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浦 자작시

인연동시

空日李三思 2006. 2. 19. 15:11
    - 인연동시(因緣同時) - 밖의 어미가 쫀 곳을 새끼가 되쪼아 알을 깨듯 바라도 마주쳐야 소리 나고 부싯돌도 부딛쳐야 불이 이나니 아 그대 여읜 이 몸은 밑창 없는 배요 끈 떨어진 연(鳶)이런가 2006. 2. 6. - 청 포 - 靑李浦東
靑浦 李東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