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浦 자작시

연륜(年輪)

空日李三思 2005. 7. 11. 13:03
    - 연륜(年輪) - 굵은 나무에 꽃이 층층 피어나고 너른 못에 물이 깊게 고이듯 육신(肉身)이 나날이 늙어갈수록 심전(心田)은 해마다 넓어지나니 벌 나비 새 물고기떼 모여들고 춤을 춘다 2005. 6. 6. - 청 포 -
    靑浦 李東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