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浦 단가

<靑浦短歌-200> 중천

空日李三思 2008. 7. 2. 11:59

◈ 靑浦短歌 200 ◈
    - 중천(中天) - 여보게 자네와 나는 지금 중천(中天)에 있네 해가 떠오르는 건 지기 위함이 아닌 중천(中天)을 날으며 빛을 내기 위함이거늘 못내 지더라도 아직은 중천(中天)이란 말일세 2006. 9. 14. 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