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浦 자작시
- 복권(福券) - 쌈짓돈으로 숫자 박힌 종이를 샀다 일주일 내내 꼭꼭 간수했다 오늘 맞춰보니 웬걸 꽝이다 혹시나했더니 역시 그렇다 그래도 꿈을 꾸어봤으니 여한(餘恨)은 없다 2006. 1. 28. - 청 포 - 靑李浦東◈潤